어느덧 3개월의 한식조리를 마치고도
머가 그리 아쉬워서 또 다시 이렇게 추운날 입김을 불어가면서 
"친정인 학원을 다니는건지.....내 자신이 더 잘알면서도
때론 너무나도 잘 모르겠던데......울 쌤님들은 아십니까? ㅋㅋㅋ

아마도 정이들어서 일까요?
아님
실기에 떨어져서 일까요?.ㅋㅋㅋㅋㅋㅋ

아~~찐짜로 한식단계를 뛰어넘어서 
일식단계라면 추워도 허리 꼿꼿이 펴면서 활기차게 다닐텐데...
졸업하고도 재수생으로 다니는 이 맘을 그 누가 알리요!! ㅎㅎ

허나 내 실력을 알기에............
하나라도 더  알려주어 꼭 합격을 시켜주려는 쌤님들의 그 마음들을 알기에
오늘도 열심히 나의 목표를 손에쥐기 위해서 더 멀리 손을 뻗어보렵니다..

그런다음에 일식에도 도전하여 
꼭 한식과 일식이 어울리는 창업을 해보고 싶습니다......

실장님!! 그리고 쌤님!!

앞으로도 더 열심히 포기하지아니하고 노력하겠으니
실망들 마시고 한번이라도 더 인내하시여 이끌어주시길바랍니다....^&^